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목록 나는 나약하지 않아. 달과 6펜스를 읽고 날짜: 2015.10.13 장정대님의 리뷰(9) 콜레라 시대의 사랑 1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97 | 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옮김 송병선 출간일 2004년 2월 5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4) 소설을 시작하는 체념어린 첫 문장, 평생 한 여자만을 바라보며 버틴 삶에 대한 찬사. 그리고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은 사랑을 재차 확인하며 끝맺는 아름다운 말. ‘우리 목숨이 다할때까지’ 운명은 어쩌면 우연과 필연을 모두 합친, 막강한 힘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