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 여자들의 상징적인 책이 되어버렸다

읽지도 않은 사람들이 페미니 머니 하며 편가르기를 한다.

하지만 책을 직접 읽고 영화를 본 사람들중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절대 그런 평가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 엄마의 이야기이고 아내의 이야기이고 딸의 이야기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