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만큼 이 소설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는게 있을까싶다.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쓸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밀란쿤데라가 조금 더 살아있었다면 노벨문학상 언젠가는 받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