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브 연락 없다

민음사tv 세계문학전집 월드컵에서 영업당해 구매해놓고 미루다가 이제 읽어야겠다 싶어 독서모임 도서로 선정해 읽었다.

가볍게 피식 거리면서 웃을 수 있는 책이었다.

사실 기대한 것만큼 소름끼치게 재미있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그냥저냥 읽어봄직한 신선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