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블룸은 2024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목록 나의천사 치치새가 사는 숲 날짜: 2024.7.15 윤님의 리뷰(35)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180 | 글 하인리히 뵐 | 옮김 김연수 출간일 2008년 5월 3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31) 소위 ‘기레기’들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한국이나 독일이나….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더 끔찍해진 듯. 그리고 작중 카타리나의 고통 중 많은 부분은 ‘여성’이기 때문에… 주어졌던 듯. 남성이었으면 그런 익명의 전화와 우편들을 받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