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배제의 주체이면서 동시에 대상이 되는 엄마의 성장 소설.

엄마들이 딸을 온전히 이해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 본다.

작년 부국제에서 동명의 영화가 상영되었는데, 정식 개봉도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