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역시나 술술 잘 읽히기는 하지만 인물들에 공감포인트 찾기는 실패ㅜ 동성애도, 바람도, 여기저기 찝적거리는 태도도.. 나에겐 가깝게 느끼긴 어려웠다. 그나마 이들 중 나만 색채가 없다 라고 느끼는 주인공 쓰쿠루의 마음 정도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