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목록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방인 날짜: 2023.5.1 소롱이님의 리뷰(17)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글 무라카미 하루키 | 옮김 양억관 출간일 2013년 7월 1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34) 역시나 술술 잘 읽히기는 하지만 인물들에 공감포인트 찾기는 실패ㅜ 동성애도, 바람도, 여기저기 찝적거리는 태도도.. 나에겐 가깝게 느끼긴 어려웠다. 그나마 이들 중 나만 색채가 없다 라고 느끼는 주인공 쓰쿠루의 마음 정도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