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보바리 후기 목록 수레바퀴 아래서 후기 존재하지 않는 기사 날짜: 2020.5.23 미쉬킨님의 리뷰(17) 마담 보바리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36 | 글 귀스타브 플로베르 | 옮김 김화영 출간일 2000년 2월 25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22) 사실주의의 거장, 플로베르의 대표작이다. 마담 보바리는 그 스토리도 대단하지만, 서사와 묘사가 압권이다. ‘그녀 주위의 여기저기, 나뭇잎들 속에, 혹은 땅 위에, 마치 벌세떼가 날아오르면서 깃털을 흩뿌려놓은 것처럼 빛의 반점들이 떨리고 있었다.’ 보바리즘이란 신조어도 만들어 낸 소설이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