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잼있는… 목록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가만한 나날을 읽고 날짜: 2019.6.2 에쿠니님의 리뷰(85) 크눌프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111 | 글 헤르만 헤세 | 옮김 이노은 출간일 2004년 11월 2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9) 여행자? 방랑자? 크눌프의 이야기입니다… 청년시절이라고 해야할까요? 젊은 시절 여행자의 모습과 중년의 여행자의 모습 죽기전 병에 걸린 여행자의 모습…3가지 모습의 크눌프… 그래도 항상 분위기는 즐겁고 걱정도 없고… 해맑다고 해야할까요? 잭 케루악의 길위에서의 여행자의 모습은 마약과 술과 여자들로 좀 피폐한 느낌이었는데 이 책의 여행자 크눌프는 행복해보여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