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목록 82년생 김지영 데미안 날짜: 2019.5.21 또르르님의 리뷰(5)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234 | 글 밀란 쿤데라 | 옮김 이재룡 출간일 2010년 1월 4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55) “그들은 서로 사랑했는데도 상대방에게 하나의 지옥을 선사했다.” 매해 노벨 문학상 후보 목록에 오르는 작가인 동시에 인터뷰나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은둔을 자처하는 작가. 체코 출신으로 ‘프라하의 봄’을 직접 경험하고 집필 및 판매 금지 등 정치적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망명한 작가. 현재에서 멀지 않은 20세기 작가이지만 이미 살아 있는 신화가 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