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습니다

꽤 잼있게 읽었습니다.

8편의 단편이지만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입니다.

사랑에 되게 솔직하고 표현도 거침이 없네요..

후기의 시작 좋았어요..

 

– 한 남자를 사랑하면 60매의 단편소설을 쓸 수 있다. 나는 최근에 이런 법칙을 알았다. 소설을 쓰고 싶어서 사랑을 하는 건지, 사랑하기 때문에 소설을 쓰게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연애란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 반드시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