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알쓸신잡3이 시작되었습니다…
첫편이라 열심히 봤죠.. 제가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아테네의 이야기가 열심히 나옵니다…
소포클레스와 희극과 비극 이야기가 줄줄이 나오는데
소포클레스가 눈에 들어와서… 민음사의 책들을 뒤집니다…
역시나 오이디푸스 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더 대박인 건 이 책에 4개의 이야기가 있었던거죠
시간의 흐름이 이어지는 4개의 비극인가봅니다..
그리고 그 4개의 비극중 “안티고네”가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친절히 줄거리 소개를 다 해준….ㅎㅎㅎ
그래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2편만 읽었습니다 오이디푸스왕과 안티고네…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다 이해하긴 어렵고
이해하기 여러운 부분은 그냥 읽어 넘기기니
줄거리가 머리속에 남습니다.. 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