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관

고골의 작품 중 처음으로 읽은 것이다. 희곡은 생소하고 읽는 것도 익숙지 않아 처음엔 속도가 더뎠는데, 중반부터 탄력이 붙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날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