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출간일 2010년 11월 5일

마음이 불안정해서인지 도무지 우울한 책을 감당할 수 없었다.

그래서 최대한 내 감정선을 건드리지 않을 책들을 읽었는데

녹턴은 좌절감을 느껴야하는 사람들을 담담하게 절망적이지 않게 쓰여져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