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278 | 글 어니스트 헤밍웨이 | 옮김 김욱동

출간일 2012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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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계문학전집을 모으기 시작한 이유라고 해야할까.. 내 첫번째 책이다.

우선 짧은 내용에 큰 줄거리는 노인이 참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아주 간단한 이야기 이지만 그 사이에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수 있었다. 문체에서 스릴감도 느낄 수 있고 편하게 잘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