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경험 목록 소설같은 시 결국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일지도 날짜: 2017.6.7 서지원님의 리뷰(28) 꽃잎 [절판] 시리즈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50주년 기념) 5 | 글 김수영 | 엮음 이영준 출간일 2016년 5월 19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 김수영은 억압된 시대에서 살았지만 그의 시는 본질적 가치들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사랑, 열망, 열정같은 것들에 귀를 기울인다. 당시 청년들의 고뇌와 아픔들이 시를 읽는 나에게 고스란히 와닿아서 읽으면서도 가슴이 아리는 시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