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인선10] 별 헤는 밤

윤동주 | 엮음 이남호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16년 5월 19일 | ISBN 978-89-374-7510-8

패키지 소프트커버 · 변형판 140x210 · 96쪽 | 가격 9,000원

책소개

윤동주 자필 원고 수록

“아픔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발견해 내는 양심의 수난자.”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윤동주

“일생을 다해 심미적, 윤리적 자기완성을 이룩한 시인” ―김우창

목차

자화상

병원

장미 병들어

위로

무서운 시간

눈 오는 지도

새벽이 올 때까지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십자가

눈감고 간다

바람이 불어

돌아와 보는 밤

간판 없는 거리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서시

참회록

흰 그림자

흐르는 거리

사랑스런 추억

쉽게 씌어진 시

창공

참새

양지 쪽

산림

무얼 먹고 사나

달밤

한란계

비로봉

그 여자

비애

사랑의 전당

슬픈 족속

새로운 길

소년

편지

반딧불

산울림

팔복

작가에 대하여: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작품에 대하여: 시대적 양심

작가 소개

이남호 엮음

고려대학교에서 한국 문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문학 평론가로 오래 활동했고,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1987년부터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한국문학번역원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 『문학의 위족』, 『녹색을 위한 문학』,『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문학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윤동주 시의 이해』, 『남김의 미학』 등과 많은 편서가 있다. 현대문학상, 소천비평문학상, 유심문학상을 수상했다.

독자 리뷰(8)

독자 평점

4.9

북클럽회원 7명의 평가

한줄평

시의 즐거움을 알게해준 책

밑줄 친 문장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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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_윤동주
연재 201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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