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club edition]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수필 (2016.12월 예정)

나쓰메 소세키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16년 12월 31일 | ISBN 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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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최고의 근대 작가, 근대성의 명암을 정확히 꿰뚫어 본 일본의 시대정신으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의 에세이 선집.

그의 사망 100주기를 기념해 주옥 같은 대표 에세이만 골라 엮었다.

나쓰메 소세키 문학에 묻어나던 고뇌와 격정의 민낯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나쓰메 소세키

1867년 지금의 도쿄에서 8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 도쿄 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00년 일본 문부성 제1회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2년간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다. 귀국 후 도쿄 제국대학 강사로 재직하던 중 문예지에 발표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가 성공하면서 작가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아사히 신문사의 전속 작가가 되어 『도련님』(1906), 『산시로』(1908), 『그 후』(1909), 『문』(1910), 『행인』(1912), 『마음』(1914), 『유리문 안에서』(1915) 등 일본 근대문학사에 획을 긋는 많은 작품들을 완성하였다. 특히 『그 후』는 『산시로』와 『문』과 더불어 나쓰메 문학의 삼부작을 이루며 진정한 근대 문학의 효시를 알리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쓰메 소세키는 1916년 위궤양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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