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편집자 리뷰
알제에서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나는 스무 살이었다. 내가 이 책에서 받은 충격, 이 책이 내게 그리고 나의 많은 친구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 오직 지드의 「지상의 양식」이 한 세대에 끼친 충격 이외에는 비견할 만한 것이 없을 것이다. 길거리에서 이 조그만 책을 읽고 그 처음 몇 줄을 읽다 말고는 다시 접어 가슴에 꼭 껴안고 마침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정신없이 읽기 위하여 나의 방에까지 한걸음에 달려가던 그날 저녁으로 나는 되돌아가고 싶다. 나는 아무런 회한도 없이, 부러워한다. 오늘 처음으로 「섬」을 열어 보게 되는 저 낯 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한다. – A. 카뮈
목차
「섬」에 부쳐서 / 알베르 카뮈 = 11글의 沈默 / 金華榮 = 18空의 매혹 = 27고양이 물루 = 35케르겔렌 群島 = 63幸運의 섬들 = 77復活의 섬 = 89상상의 印度 = 101장소도 시간도 아닌 = 104인도와 희랍 = 108啓示 = 116實現 = 123附記 사라져버린 날들 = 127 보로메의 섬들 = 133
작가 소개
독자 리뷰(4)
독자 평점
4.4
북클럽회원 5명의 평가
한줄평
비록 읽기 어렵지만 도움이 될 듯하여 구입한 책....
밑줄 친 문장
굿
도서 | 제목 | 댓글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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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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