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알퐁스 드 라마르띤느, 빅토르 위고 등 낭만시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시들과 여류 시인 데보르드 발모르의 작품을 엮었다. 19세기 초 잠깐의 유행이라 받아들이기엔 그 성과가 너무 큰 <낭만주의>. 그 사조에 대한 개론보다는 이들 시인의 시를 통해 본 낭만주의는 인간 정신의 한 일면으로서 그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작가 소개
--
알퐁스 드 라마르띤느 글
--
박이문 옮김
1930년 출생, 본명은 박인희이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미국의 남가주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 시몬스 대학 철학과 교수, 마인츠 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고, 올해(2000년) 2월에 포항공대 교양학부 교수직을 정년퇴임했다. 현재 시몬스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문학과 철학』, 『문명의 위기와 문화의 전환』, 『철학의 여백』, 『자연, 인간, 언어』, 『아직 끝나지 않은 길』, 『나의 출가』, Essais philosophiques et littéraires, Reality, Rationality and Value, Man, Language and Poetry 외 다수. 『나비의 꿈』,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울림의 空白』, Broken Words 등의 시집이 있다.
"박이문"의 다른 책들
- 부서진 말들 / 글 박이문
- 아침 산책 / 글 박이문
- 문학과 언어의 꿈 / 글 박이문
- 이카루스의 날개와 예술 / 글 박이문
- 질투 / 글 로브그리예 | 옮김 박이문, 박희원
- 바꿔! 바꿔! / 글 박이문
- 나의출가 / 글 박이문
- 문학과 철학의 만남 / 글 강지수, 김상환, 장경렬, 진교훈, 박이문, 정명환, 김우창 , 김병옥, 김진석, 최문규, 김광명, 윤혜준, 김상구, 유헌식
- Broken Words / 글 박이문
- 아직 끝나지 않은 길 / 글 박이문
- 문명의 위기와 문화의 전환 / 글 박이문
- 문학과 철학 / 글 박이문
-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글 고은 , 김우창, 유종호, 김주연, 최창조, 김용직, 김흥규, 서정주, 이동렬, 이상섭, 오생근, 황동규, 정명환, 이상옥, 김광규, 김윤식, 반성완, 이명현, 최동호, 최일남, 권영민, 곽광수, 정진홍, 염무웅, 김인환, 송상용, 조성기, 김치수, 남재희, 이상일, 정현종, 이남호, 김제완, 김원우, 권영빈, 이문구, 이강숙, 김화영, 유종호, 박이문, 장회익, 김우창
- 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 / 글 박이문
- 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 / 글 박이문
- 울림의 공백 / 글 박이문
- 사물의 언어 / 글 박이문
-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 글 박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