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의 공백

박이문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89년 10월 1일 | ISBN

패키지 116쪽 | 가격 2,500원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 5 마지막 낙엽 = 11 하늘의 유혹 = 12 생각의 막 = 13 별들의 소문 = 14 사라지는 지구 = 15 또 하나 누군가 세상을 떠난 날 = 16 南極 = 17 켐브릿지市 공동묘지 = 18 碑石들 = 19 여기가 어디지 = 20 지구는 어디로 가는가 = 21 詩作의 고통 = 22 악몽 = 23 어머님의 무덤 앞에서 = 24 바닷가에서 = 25 발견 = 26 지구의 피로 = 27 너무 무섭기 때문에 = 28 어떤 충동 = 29 다람쥐와 나 = 30 강아지와의 대화 = 32 待合室 = 33 비행장 로비에서 = 34 시간을 물어본다 = 35 갈곳 = 36 어젯밤 도깨비 = 37 돌을 먹는다 = 38 찢어진 살 = 39 눈에 덮인 쓰레기더미 = 40 무덤과 꽃 = 41 산새와 비석 = 42 메아리 = 43 알 수 없는 말소리의 뜻 = 44 거기 가면 = 45 저녁 바다 = 46 썩은 나뭇가지에서 = 47 눈 밑에서 솟는 수선화 = 48 다람쥐의 오해 = 49 우리들의 조롱 = 50 병든 지구 = 51 병원 = 53 인간의 兩面 = 54 눈 사냥 = 55 자연이치 = 56 신세계 = 57 언어의 별들 = 58 저녁해변 = 59 파라다이스 = 60 고향집 = 61 봄의 기적 = 62 마스크 = 63 사물과 의미 = 64 나의 遺傳子 = 65 하나의 삶 = 66 유리창밖으로 보이는 五月 아침 = 68 돌 이야기 = 69 데모 = 70 보이지 않는 쇠사슬을 끊어라 = 71 오징어 같은 이디오피아 애들 = 72 어떤 소문 = 73 저녁 노을의 수평선 = 74 가랑잎 = 75 굴뚝 연기 = 76 별들 이야기 = 77 바닷가의 어느 사람 = 78 外地 = 79 고향을 짓는다 = 80 詩語 = 82 바다가재 그물이 있는 메인州 어부의 집 = 83 친구의 埋葬 = 84 조각난 생각 = 86 해탈 = 87 객지에서 친구를 묻는다 = 88 뉴잉글랜드 숲속의 돌담 = 89 메인州 아케디아 국립공원 = 90 버먼트州를 자동차로 횡단하면서 = 91 그래서 그리고 또 = 92 찢어진 날개를 펴고 = 94 天安門의 저항 = 95 詩의 범죄 = 96 參與者 = 97 뉴잉글랜드 海邊에서 다람쥐와 갈매기와 나와 = 98 꿈꾸는 외딴집 = 99 뉴잉글랜드의 깊은 시골 = 100 멀리서 들리는 땅 = 101 하나의 비전 = 102 아직도 별들은 = 103 얼마 남지 않은 시간 = 104 生態學 = 105 귀가 = 106 별들만이라도 = 107 병든 땅 = 110 벌레 먹힌 사과 = 111 별들의 파편 = 112 의미없는 시를 쓴다 = 113 별들의 질서 = 114 낯설음 = 115

작가 소개

박이문

1930년 출생, 본명은 박인희이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미국의 남가주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 시몬스 대학 철학과 교수, 마인츠 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고, 올해(2000년) 2월에 포항공대 교양학부 교수직을 정년퇴임했다. 현재 시몬스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문학과 철학』, 『문명의 위기와 문화의 전환』, 『철학의 여백』, 『자연, 인간, 언어』, 『아직 끝나지 않은 길』, 『나의 출가』, Essais philosophiques et littéraires, Reality, Rationality and Value, Man, Language and Poetry 외 다수. 『나비의 꿈』,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울림의 空白』, Broken Words 등의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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