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동균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1997년 11월 25일 | ISBN 89-374-0660-8
패키지 반양장 · 128쪽 | 가격 4,000원
분야 민음의 시 82
<소설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시인의 시집. 늦가을 저물무렵/떼지어 날아가는 철새 울음소리에/ 마음 한귀 퉁이를 허물어/ 공터를 들이고/ 젖은 갈대로 불을 지 핀다고 묘사한 `유천수로에서`를 비롯하여 `흰 깃털 하나` 등 60여 편의 시를 묶었다.
시인
1962년 경주 출생, 중앙대학교 문창과를 졸업하고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오래 비어 있는 길>이 있으며 1998년 서라벌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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