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남의 죽음 (2023 민음북클럽 에디션)

아르투어 슈니츨러 | 옮김 신동화

출판사 민음사 | 발행일 2023년 4월 26일 | ISBN 978-89-000-0000-0

패키지 변형판 113x198

책소개
작가 소개

아르투어 슈니츨러

1862년 오스트리아 빈의 유복한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저명한 의사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빈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해 의사로 일했다. 일찍부터 문학, 특히 연극에 관심이 많아 후고 폰 호프만스탈, 펠릭스 잘텐, 리하르트 베어호프만 등과 교류하며 ‘청년 빈파(Junger Wien)’를 이루며 빈 모더니즘을 주도했다. 의사로서 정신병학, 최면술, 암시 요법 등에 관심을 두었던 슈니츨러는 작가로서도 작품 속 인물들의 내면과 잠재의식을 세세하게 그리는 데 공을 들였다. 대표작으로는 희곡 「라이겐」, 「아나톨」, 「사랑 놀음」, 「녹색 앵무새」 와 소설 「카사노바의 귀향」, 「엘제 양」, 「꿈의 노벨레」 등이 있다. 1931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고 빈 중앙 묘지에 안장되었다.

신동화 옮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게르하르트 노이만의 『실패한 시작과 열린 결말/프란츠 카프카의 시적 인류학』, 알프레트 되블린의 『무용수와 몸』, 토마스 만의 『괴테와 톨스토이』, 레오 페루츠의 『9시에서 9시 사이』와 『심판의 날의 거장』 등이 있다.

독자 리뷰(2)

독자 평점

4.7

북클럽회원 3명의 평가

한줄평

잘 모르는 작가의 잘 모르는 작품 그런데 가장 집중해서 읽은 작품

밑줄 친 문장

"그것은 운명이었네.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그리고 나는 달리 어쩔 수가 없었어. 나는 자네들의 아내를 모두 가졌다네. 전부" - 독신남의 죽음-
"우리는 운명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 현실의 모험과 꿈속의 모험, 그 모든 모험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데 대해 말이야"
"절대 미래의 일은 묻지 마." - 꿈의 노벨레 -
도서 제목 댓글 작성자 날짜
독신남의 죽음
똑똑한초코칩 20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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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상 202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