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상국의 소설은 예사롭지 않은 힘을 지니고 있다. 그 힘은 끈기 있게 문장과 사건을 끌고 가는 힘이면서 동시에 삶의 고통과 악을 소설 속에서 요리하는 힘이다. 그의 소설은 흔히 결말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악의 끈질김을 강조하여 독자들의 예상을 뒤집어 놓는데 이는 삶 속에 잠재해 있는 악의 모습을 그만큼 정직하게 투시하는 데서 가능하다. ─이남호/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독자 리뷰
전상국의 소설은 예사롭지 않은 힘을 지니고 있다. 그 힘은 끈기 있게 문장과 사건을 끌고 가는 힘이면서 동시에 삶의 고통과 악을 소설 속에서 요리하는 힘이다. 그의 소설은 흔히 결말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악의 끈질김을 강조하여 독자들의 예상을 뒤집어 놓는데 이는 삶 속에 잠재해 있는 악의 모습을 그만큼 정직하게 투시하는 데서 가능하다. ─이남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