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노자의 도덕경 이후 내게 이보다 더 중요한 책은 없었다.
헤세는 동서양의 정신적 유산을 시적으로 승화시켜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붓다를 넘어서 또 하나의 붓다를 창조하였다.
문학의 종교적, 철학적 지평을 넓혀준 헤세의 『싯다르타』는정신적으로 신약성서보다 더 큰 치유력을 가진 작품이다.
─ 헨리 밀러
진리는 가르쳐질 수 없다는 것. 이 깨달음을 나는 일생에 꼭 한 번 문학적으로 형상화하고자 했다.
그 시도가 바로 『싯다르타』 이다.
─ 헤르만 헤세
작가 소개
독자 리뷰(39)
독자 평점
4.6
북클럽회원 38명의 평가
한줄평
생각이나 기억보다, 마음에 남기고 싶은 책
밑줄 친 문장
당신은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물이 바위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사랑이 폭력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칭찬하고 싶은 만큼 당신은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당신이 그에게 강요하지 않고 벌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은 당신의 착각이 아닐까요?
"나는 내가 미리 추측한 뜻에 짜맞추는 일을 하기 위하여, 기호들과 철자들을 무시해 버렸으며, 이 현상계를 착각이라 일컬었으며, 나의 눈과 혀를 우연하고 무가치한 현상이라고 일컬었다."
"아무것도 없었으며,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현존하는 것이며, 모든 것은 본질과 현재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으며,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현존하는 것이며, 모든 것은 본질과 현재를 지니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좋은 일이고, 사색하는 것은 더 좋은 일이다. 지혜로운 것은 좋은 일이고, 참는 것은 더 좋은 일이다"
도서 | 제목 | 댓글 | 작성자 | 날짜 | |
---|---|---|---|---|---|
싯다르타
|
접니다 | 2024.11.21 | |||
싯다르타
|
율 | 2024.11.20 | |||
싯다르타
|
아론에듀 | 2024.11.19 | |||
싯다르타
|
이지현 | 2024.11.12 | |||
싯다르타
|
옥히 | 2024.9.17 | |||
싯다르타
|
무앗딥 | 2024.8.1 | |||
싯다르타
|
윤 | 2024.7.28 | |||
강물 흐르듯 깨달음
|
윤소영 | 2024.7.9 | |||
끝없는 윤회
|
안지영 | 2024.7.2 | |||
싯다르타
|
양현정 | 2024.6.17 | |||
필독서
|
새인생 | 2024.5.21 | |||
싯타르타
|
벼동 | 2024.5.17 | |||
난 찾아내고 있다
|
Drw | 2024.5.10 | |||
옴
|
멜시보꾸 | 2024.5.9 | |||
싯다르타
|
올리부 | 2024.5.6 | |||
그럼에도 학습(독서)해야 하는 이유
|
호미감자 | 2024.4.23 | |||
싯다르타
|
소롱이 | 2023.5.1 | |||
목표의 필요성
|
lisa han | 2022.5.14 | |||
배움에는 끝이 없다
|
선인장토끼 | 2022.5.12 | |||
싯다르타
|
연꽃폴라리스 | 2021.11.23 | |||
싯다르타
|
정희지 | 2021.6.24 | |||
싯다르타
|
김지수 | 2021.6.2 | |||
진정한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고마운 책♡
|
춥춥 | 2021.5.29 | |||
싯다르타
|
흰둥 | 2021.5.27 | |||
채사장 추천으로 읽었습니다.
|
조은영 | 2020.6.26 | |||
싯다르타
|
곰똘이 | 2020.6.23 | |||
감각과 사유의 세계를 통한 성장.
|
김미정 | 2019.10.30 | |||
싯다르타
|
present | 2019.7.12 | |||
마치 물 속을 뚫고 내려가는 그 돌멩이처럼,
|
heostein | 2019.4.23 | |||
싯다르타
|
하프컬리 | 2019.3.24 | |||
싯타르타
|
윤우 | 2019.3.1 | |||
싯다르타
|
놀기만 | 2018.12.12 | |||
싯다르타
|
뇌과학 | 2018.5.18 | |||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
문지다 | 2018.4.29 | |||
싯타르타
|
비공개 | 2017.12.10 | |||
싯다르타
|
룰루 | 2017.6.10 | |||
싯다르타
|
marant | 2016.6.21 | |||
지혜를 일다.. 싯다르타
|
김미나 | 2015.11.5 | |||
내마음의 강에 귀 기울이기~~
|
최윤영 | 2015.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