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세기 후반 서구 지성의 본령을 결정짓는 보르헤스의 세계주의 문학 중 다섯 번째로 소개되는 소설이다. <셰익스피어의 기억>은 <작가>와 <칼잡이들의 이야기>에서 새롭게 시도된 보르헤스적 주제들 중 몇 가지를 보다 심화시킨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르헤스는 이 작품에서 유사 고고인류학적 환상성과 이중성의 문제, 그리고 리얼리즘적 경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독자들은 보르헤스의 작품들을 통해 그가 작금에 들어 아무도 20세기 후반의 새로운 지성 사조인 독자반응이론과 후기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이 보르헤스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목차
1부 모래의 책
타자 울리카 의회 더 많은 것들이 있다 <30> 교파 은혜의 밤 거울과 가면 운드르 지친 자의 유토피아 매수 아벨리노 아레돈도 원반 모래의 책
후기
2부 셰익스피어의 기억
1983녀 8월 25일 파란 호랑이들 빠라셀소의 장미 셰익스피어의 기억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작품 연보
작가 소개
독자 리뷰(1)
도서 | 제목 | 댓글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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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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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 2019.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