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인류의 문명이 지금 어린 시절을 지나 사춘기로 접어들고 있다. 누구도 이 흐름을 되돌려 놓을 수는 없다. 허접쓰레기같은 온갖 현상들 속에서 우리는 새롭게 태어나고 있으 며, 카오스의 아이들을 이해하는 것은 곧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기성 세대의 눈에 유치하 게 보여도 실제로 다가올 미래를 앞서서 받아들이는 아이들을 통해 카오스의 흐름을 읽으며 거기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목차
1. 선형적 사고의 몰락과 카오스의 부상 2. 이원성의 몰락과 전체성의 부상 3. 기계론의 몰락과 애니미즘의 부상 4. 중력감의 몰락과 공감몽환의 부상 5. 메타포의 몰락과 압축 재현의 부상 6. 신의 몰락과 자연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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