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토르 위고는 문학사상 드물게 보이는 하나의 거봉이다. 그는 한 개인으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19세기 프랑스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모든 여건이 잉태한 위대한 국민시인이다. 오늘날의 문학적 관심이 아무리 전세기와는 판이한 양상을 띠고 있다 하더라도 그가 프랑스 문화사에 젖줄을 대고 있는 이상 그의 가치는 절대적이다. 위고는 소설과 희곡뿐만 아니라 시에 있어서도 그 위대한 선구자적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목차
1. 어린아이 2. 오월은 활짝 꽃피었네 3. 암소 4. 보라, 애들이 둥그렇게 앉아 있다 5. 밤의 태양 6. 올랭피오의 슬픔 7. 별 8. 속죄 9. 나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10. 빌키에를 찾아와서 11. 옛 집을 생각하며 12. 잠자는 보즈 13. 1848년, 시인은 무엇을 생각했던가? 14. 잔에게 15. 여인의 손가락 16. 로지타에게 17. 그녀는 침묵하고 있었기 때문에 18. 화난 로자 19. 너무나 행복한 사람들 20. 해뜰 때의 규방 21. 씨 뿌리는 계절 22. 깨어진 항아리 23. 아브랑슈 근교에서 24. 방금 저기 모였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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