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디킨슨은 결코 무엇에도 휩쓸리지 않고 어떤 것에도 자기를 예속시키지 않고 냉정하고 고독한 은둔자의 깊은 비애를 노래했다. 그녀의 시는 완전히 홀로 어떤 지식이라든가 <이즘-ism>의 감염도 없이 순수하게 그녀만의 양식으로 순화되었고 허무에 도달했다. 주제는 죽음이 절대적으로 많다. 시인은 이 죽음을 삶에서 직관적으로 경험한다
해설 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 That Love is all there is 歡善란 內陵의 영혼이 Exultation is the going 난 결코 火山을 본 일이 없네 I have never seen \’Volcanoes\’ 한 무서운 暴風雨가 An awful Tempest mashed the air 안전히 희고 미끄러운 房안에 Safe in their Alabaster Chambers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There\’s a certain Slant of light 머리속으로 한 葬禮行列이 I felt a Funeral, in my Brain 그 오랜 山들은 얼마나 How the old Mountains drip with sunset 영혼이란 제 있을 곳을 The Soul selects her own Society 벌의 속삭임이 The Murmur of a Bee 버섯은 草木의 妖精 The Mushroom is the Elf of plants 그이는 그대의 영혼을 He fumbles at your Soul 내 말하려네, 太陽은 어떻게 떴는지 I\’ll tell you how the Sun rose 하늘나라에 갔었네 I went to Heaven 크나큰 苦痛이 지난뒤엔 After great pain, a formal feeling comes 美를 위해 난 죽었지 I died for Beauty – but was scaree 山들은 눈치채지 못하게 The mountains grow unnoticed 난 결코 荒野를 I never saw a moor 成功이란 지극히 달디 단 것 Success is counted sweetest 가슴은 우선 즐겁기를 The Heart ask pleasure – first 希望이란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처음에 난 굉장히 로빈을 I dreaded that first Robin, So, 바람이 지친듯이 The Wind – tapped like a tired Man 내 죽어서 웅웅대는 한 마리 파리소릴 I heard Fly buzz – when I died 審判을 향해 떠나가며 Departed – to the Judgement 이세상이 끝은 아니지 This World is not Conclusion 내 죽음 때문에 멈출 수 없기에 Because I could not Stop for Death 영혼이 날 비난했네 My Soul – accused me – And I quailed 孤獨은 잴 수 없는 것 The Loneliness One dare not sound 追放하라, 虛空으로부터 虛空을 Banish Air from Air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I stepped from Plank to Plank 내 재빠른 귀에 나뭇잎들은 To my quick ear Leaves – conferred 사라지며 더욱 아름답게 Fairer through Fading – as the Day 내 그대를 데려갈까? Shall I take thee, the Poet said 行爲는 처음에 생각을 A Deed Knocks first at Thought 追憶으로부터 우리 달아날 날개가 있다면 To flee from memory 길 위에 홀로 딩구는 How happy is the little Stone 나팔소리 울리듯 There came a Wind like a Bugle 소박한 재능과 막힌 말로 By homely gift and hindered Words 消滅의 권리란 분명 The right to perish might be thought 사랑이란 죽은 이도 거의 소생시킬 수 있는 것 Love can do all but raise the Dead 물은 달아나는 그를 The waters chased him as he fled 년보
도서 | 제목 | 댓글 | 작성자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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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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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블링 | 2024.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