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선생의 사랑』은 『악마를 위하여』라는 작품으로 알려진 시마다 마사히코의 장편소설이다. 백인여자와 사랑에 빠진 한 아시아 남자의 성적 컴플렉스를 추적한 작품이다.
작가 소개
시마다 마사히코 글
1961년 동경 태생. 1983년 동경 외국어대학 러시어과에 재학중. 『부드러운 좌익을 위한 희유곡』으로 데뷔했다. 1984년 『몽유왕국을 위한 음악』으로 노마 문예 신인상을, 1992년 『피안 선생』으로 이즈미 교카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드림 메신저』『나는 모조인간』『예언자의 이름』『미확인 미행물체』『로코코 거리』등이 있다. 그는 현재 90년대 일본 문학의 대표적인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