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송경아는 푸른색 컴퓨터 앞에 앉아 무한 우주여행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가 다음 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음에 주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마도 많은 것을 놓칠지 모른다. ─김윤식/문학평론가
‘신세대’ 작가로서 그가 거부하는 것은 자아, 정체성, 객관, 필연, 역사, 공동체, 신념 따위이며그가 옹호하는 것은 불확실성, 우연, 허구, 복제품, 불가지 따위이다. 요컨대 그는 보르헤스와 하이젠베르크와 데리다와 보드리야르의 자식이다. ─한겨레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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