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시대의 사랑

마르케스의 환상적인 세계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어떤 이들은 이러한 사랑의 형태가 기이하다고 여길지도 모르겠지만,  마르케스의 문장이 그려내는 그들의 너무 오래도록 기다린 사랑의 이야기는 충분히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