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박찬의 시에는 뿌리 내리지 못하는 삶에 대한 시인의 민감한 감수성이 작용하고 있다. ─홍정선
사고가 움직이는 곳에서 찾아낸 어떤 기억, 몸이 움직이는 곳에서 마주치게 마련인 어떤 풍경 앞에서의 순간적인 머무름을 특유의 서정적인 시각으로 그려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영속적인 삶에 대한 추구와 그리움이 시세계 전반을 감싸안고 있는 이번 시집은 고향을 떠나온 한 중년시인의 인식을 맛볼 수 있다
작가 소개
독자 리뷰
박찬의 시에는 뿌리 내리지 못하는 삶에 대한 시인의 민감한 감수성이 작용하고 있다. ─홍정선
사고가 움직이는 곳에서 찾아낸 어떤 기억, 몸이 움직이는 곳에서 마주치게 마련인 어떤 풍경 앞에서의 순간적인 머무름을 특유의 서정적인 시각으로 그려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영속적인 삶에 대한 추구와 그리움이 시세계 전반을 감싸안고 있는 이번 시집은 고향을 떠나온 한 중년시인의 인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