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 어디 여대생 몸속에 빙의라도 한걸까?

요즘 젊은 애들은 의지가 없다고 글러먹었다고 하는 기성세대에게 꼭 읽으라고 손에 쥐어주고 싶은 책이다.

당신네들이 만든 이 세상 꼬라지좀 보라고.

요즘같이 소통 안되는 세상.

장강명 작가같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이렇게 안되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