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걸음 한걸음 쉽게 내딛을 수 있음에도 꼭꼭, 자신이 가는 길을 조심스럽게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우리의 삶이 어떻게 양질로 변해갔는지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