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오규원 시인의 동시집. 자연의 아름다움과 주변의 일상적 모습들, 새와 나무, 계절의 단상들을 소재로 아이들의 동심을 길러주는 아름다운 동시 40편을 예쁜 그림과 함께 담았다.
작가 소개
오규원 글
1941년 경남 삼랑진 출생. · 1968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 현대문학상, 연암문학상 수상. · 시집 <분명한 사건> <순례> <사랑의 기교> <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 <이 땅에 씌어지는 서정시> <가끔은 주목받는 생(生)이고 싶다> <마음의 감옥> <길, 골목, 호텔 그리고 강물 소리> · 현,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