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를 감각하기 위해 더 세게 끌어안았다. 목록 토끼야 지금 내가 하는 이야기가 네 소설 속에 나올 것 같지 않니? 날짜: 2019.12.20 복숭아님의 리뷰(21) 날짜 없음 시리즈 오늘의 젊은 작가 14 | 글 장은진 출간일 2016년 11월 25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2) 글을 읽어 나갈 때마다 줄어드는 숫자에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다. 주인공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 만약 최악의 상황에 맞닿아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서로가 있었기에 행복했겠지, 이런 생각. 사랑의 힘. 언니. 응. 매미가 어떻게 울지? 맴맴 하고 울지. 그렇지. 그건 왜? 잊어버릴 것 같아서. 잊어버리면 내가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