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그래서 마음 아픈.. 목록 가즈오 이시구로 아름다운 사람들.. 날짜: 2019.11.3 샹볼뮈지니님의 리뷰(23) 82년생 김지영 시리즈 오늘의 젊은 작가 13 | 글 조남주 출간일 2016년 10월 14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16) 나는 82년 생은 아니다. 그렇지만. 82년생 김지영이 살아간 삶에 많이 공감한다.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라는 이름의 집단.. 여자여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여자이기에 차별받아야 하는, 감내해야 하는 상황들.. 많은 공감을 느끼며 읽었지만, 그렇다고 모두 82년생 김지영처럼 정신적인 질환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