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라는 말이 들어갈 자리에 ‘사랑’을 넣어 보았다 목록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잠깐, 기다려! 날짜: 2019.5.7 heostein님의 리뷰(302) 안나 카레니나 3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221 | 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옮김 연진희 출간일 2009년 9월 4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15) 언젠가 그는 쇼펜하우어를 읽으며 ‘의지’라는 말이 들어갈 자리에 ‘사랑’을 넣어 보았다. 그러자 그 새로운 철학은 그가 그 철학을 벗어나기까지 이틀 동안 그를 위로해 주었다.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