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목록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부와사랑의허망함 날짜: 2018.5.26 Jay님의 리뷰(34) 달과 6펜스 시리즈 세계문학전집 38 | 글 서머싯 몸 | 옮김 송무 출간일 2000년 6월 2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68) 평범한 중년 남성이 자기 꿈을 찾아 훌쩍 떠나버린다. “나는 그림을 그리고 싶소” “나는 그림을 그여야 한다지 않소. 그리지 않고서는 못 배기겠단 말이오. 물에 빠진 사람에게 헤엄을 잘 치고 못 치고가 문제겠소? 우선 헤어나오는 게 중요하지. 그렇지 않으면 빠져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