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학문의 식민성을 캐고 반성하며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우리 사회와 삶이 전통과 단절되고 외부 문화의 이식으로 점철되었다며 글쓰기의 식민성을 논한다. 학문의 목표와 내용뿐 아니라 형식과 그것을 진행하고 있는 당사자의 의식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실제 삶에 대한 관찰과 숙고 없이 서구의 논의를 끊임없이 수용하고 있는 현실을 반성하고 있다.
목차
서문 : 우리 인문학의 길 끝없는 길 논문중심주의와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 원전중심주의와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 기지촌의 지식인들 – 탈식민성과 우리 학문의 자생성 집짓기, 글쓰기 , 마음쓰기 – 탈식민성의 걸음걸음 글쓰기, 복잡성, 일리 – \”하얀전쟁\”과 \”이방인\” 복잡성과 잡된 글쓰기: 글쓰기의 골과 마루 복잡성, 컨텍스트, 글쓰기 컨텍스트의 해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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