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섬에 갇힌 순수한 아이들이 원시적으로 퇴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학교 교재에도 많이 쓰일만큼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훈을 선사해줄

불후의 고전 중 하나입니다.

다만 번역이 많이 아쉽네요.

민음사 책 중에 달과6펜스처럼 번역이 매끄러운 것도 있고

다섯째아이나 파리대왕 처럼 번역이 안 좋은 작품이 꽤 있네요..

조금 가다듬을 필요성이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