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밀러는 시련이나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 같은 대표작으로 유명하다

나는 그중에서도 모두가 나의 아들이라는 작품을 가장 좋아한다

이미 모두가 나의 아들이라는 제목에서 그의 사회비판적 의도가 잘 드러난다

시대적인 작가지만 지금 읽어도 충분히 문제의식과 가치가 살아있다

사회비판극에 관심이 많다면 꼭 그의 작품을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