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99%가 좌경화 되었다고 국정화를 시도하려는 어떤 지도자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다. 사회의 획일성이 갖는 잔혹함과 순수한 요조의 모습이 극명히 대비되며, 메카시즘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