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이야기

사실 호밀밭의 파수꾼은 고전중의 고전이다.

내 인생도 답답하여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던 책인데, 이번 행사로 인해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인생도 같이 돌아보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지만,

나 역시 피비와 같이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염세주의적 인물이 되어버린건 아닌걸까 고민하게 되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뭘까,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