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소설을 좋아한다면

나는 이 책을 어떻게 접했더라 간결한 묘사가 매력적이라는 추천을 듣고 책을 샀던 거 같다

짧아서 금방 읽겠거니 싶어서 손에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이 책을 읽고 하드보일드소설을 처음알게되고 하드보일드소설에 빠지게 됐다

만약 이 책의 서사가 클리셰처럼 진부하게 읽히지 않고 흥미롭게 읽었다면

대실해밋의 작품을 찾아 읽는 걸 추천한다

그냥 이 책의 서사가 재밌게 읽혔다면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라는 동명의 영화가 헐리웃에서 제작된 적 있으니 영화도 찾아 보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