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몇 번이나 읽었는지 알 수 없는 작품. 아흔의 노인의 사랑 이야기는 읽을 때마다 가슴 뛰게 만든다. 마르케스의 마법같은 문장은 도무지 이해될 수 없을 감정들을 그려내는데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