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보기위해 작년 패밀리세일에서 구입한 책이였습니다.

뮤지컬의 내용은 정말 전권의 10퍼센트? 수준일 정도로 방대한 규모와 세계관을 자랑하는 책이예요.

세계사를 읽는듯한 느낌이고 판타지계의 토지를 읽는 기분이예요.

기존의 동화를 비틀어 이렇게까지 엄청난 스토리를 꾸밀 수있다니 작가의 상상력이 놀라울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