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정의를 새롭게 하자.

어마무시한 두께에도 불구하고 서점에서 발견하자마자 싸들고 낑낑거리고 갈 수밖에 없게 했던 책이다.

리프킨을 그다지 안좋아하지만, 내가 알고 있던 단어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만들고, 단어장을 만들게 하고야 만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