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관심을 가진 후 가장 먼저 본 책

죽지않는 사람들..

처음 아무 생각없이 읽을 땐 뭐 이런..이라는 생각을 했고, 불교 관점에서 볼때는 어렴풋 이해를 했다. 사실은 제대로 된 이해가 아니리라.

나중에서야 보르헤스가 불교책도 썼다는 것을 알았다. 보르헤스가 이해한 것과 내가 이해한 것이 다른 것은 당연하고, 사실 둘 다 틀렸다. 그러므로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책이 될 것이다.